신규확진 1709명…거리두기 4주 연장·수도권 식당·카페 10시까지(종합)
신규확진 1709명…거리두기 4주 연장·수도권 식당·카페 10시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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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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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인원 제한도 일부 완화, 가족모임은 8인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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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권영미 기자,김규빈 기자,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1961명 대비 252명 감소한 규모이지만, 여전히 감소세로 보기 어렵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0월 3일까지 4주일 추가로 연장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최장 5일간 추석연휴가 포함돼 평소보다 적용 기간이 2배로 늘었다. 수도권 식당과 카페는 밤 9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모임인원 제한도 일부 완화했다. 백신 접종완료자가 낮에 2인, 오후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 포함할 경우에 한정해 6인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3단계 지역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혼식장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참석인원을 99인까지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709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67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나타났다. 59일째 네 자릿수이다.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665.7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지난 8월 31일 70%로 상승한 뒤 3일간 이어지다가 이날 0시 기준으로는 69.7%로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8만5574명 증가해 누적 2964만4464명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57.7%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49만8924명으로 누적 1678만3832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0%를 넘어선 32.7%이다.

◇지역발생 1675명…수도권 69.7%, 비수도권 30.3%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09명 늘어난 25만7110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96명으로 누적 22만8618명(88.92%)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2만618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적 2308명(치명률 0.9%)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4명 감소한 367명이다.

진단검사 건수는 17만6597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31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9만7447건(확진자 31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1만5983건(확진자 65명)이었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 비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7대 3 비율을 보였다. 다만 수도권 비중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도권 지역발생은 1168명(서울 540명, 경기 513명, 인천 115명)이며, 전국 대비 비중이 69.7%로 전날 70.7%에 비해 1%포인트(p) 감소했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 1363명보다 195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8월 27일보다는 26명 감소한 규모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07명으로 전국 대비 30.3%를 차지했다.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518.8명이다.

신규 확진자 1709명 (해외 3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42명(해외 2명), 부산 58명, 대구 52명, 인천 118명(해외 3명), 광주 43명(해외 1명), 대전 46명(해외 1명), 울산 35명, 세종 4명, 경기 521명(해외 8명), 강원 18명, 충북 30명, 충남 81명(해외 4명), 전북 28명, 전남 15명, 경북 46명(해외 1명), 경남 51명(해외 2명), 제주 10명, 검역 11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최근 2주간 '1877→1626→1417→1507→2154→1882→1837→1791→1619→1485→1370→2024→1961→1709명'이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812→1588→1370→1469→2113→1829→1809→1736→1576→1424→1331→1991→1927→167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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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자 57.7%…접종완료자 32.7%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8만5574명 증가해 누적 2964만4464명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인구 대비 57.7%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49만8924명으로 누적 1678만3832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2.7%이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444명 늘어 누적 1106만1771명을 기록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34만6599명 증가한 965만845명이다. 1차 AZ 백신, 2차 화이자 교차접종자는 2만7734명 늘어난 누적 152만463명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5026명 늘어나 누적 1495만1332명을 기록했다. 접종 완료자는 12만5639명 증가해 579만6242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1만1056명이 신규 접종해 1차 누적 접종 239만1099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접종 완료자는 8638명 늘어 9만6483명이다.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얀센 백신은 1만8048명이 증가한 124만26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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