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00만송이 장미 구경하러 오세요"…17일 장미축제 개막
에버랜드 "100만송이 장미 구경하러 오세요"…17일 장미축제 개막
  • 이상명
  • 승인 2019.05.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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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세계 각국 대표 720종·100만 송이를 구경할 수 있는 '장미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낭만적인 사진 촬영 공간, 장미향기 체험, 장미원 공연 등이 마련돼 데이트하기 딱 좋다.

축제 장소인 장미원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콘셉트로 한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장미원 5개 테마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프로포즈 과정을 겨처 결혼식과 파티를 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장미 아치와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순백의 온실형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도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가 이번 연출에 참여해 낭만적인 웨딩 파티 공간을 만들었다.

장미원에는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100만 송이도 화사하게 피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꽃밭 속에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을 조성했다"며 "라벤더, 알리움, 루피너스 등 원색 톤의 봄꽃을 장미와 함께 식재해 장미가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연출했다"고 소개했다.

장미원 입구에서는 대학생 콘셉트의 연기자들이 발레, 비보잉, 점핑스틸트 등 '스프링 업' 공연을 매일 2회씩 펼친다. 매주 토요일에는 석고 마임 연기자들이 장미원 곳곳에 등장해 고객들에게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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