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수사 새 사령탑' 이정수 "국민적 의혹해소에 최선"
'라임수사 새 사령탑' 이정수 "국민적 의혹해소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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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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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남부지검장에 이정수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23일 임명됐다. (뉴스1 DB) 2020.10.23/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서울남부지검의 신임 수장으로 임명된 이정수 지검장이 "엄중한 시기에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의 직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23일 밝혔다.

이정수 지검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진실규명을 위해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남부지검의 수장으로서 라임자산운용 사태(라임)와 같은 대형 금융범죄 수사·공판을 지휘하게 된다.

앞서 법무부는 "박 지검장 의원면직을 수리하고 이정수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후임 남부지검장으로 전보 발령해 즉시 업무에 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남부지검장 인사는 박순철 남부지검장이 전날(22일) 오전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며 사의를 표한 지 하루 만에 단행됐다.

박 지검장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라임사태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 이제 검사직을 내려놓으려 한다"고 사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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