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내일부터 국회 본회의·상임위 참석"…본격 원내투쟁
주호영 "내일부터 국회 본회의·상임위 참석"…본격 원내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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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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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유경선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내일부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원내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우리는 국회를 떠난 적이 없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이 자행한 의회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웠을 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건국이래 최초로 국회의장이 국회의원의 상임원회를 강제 배정했다"며 "1987년 이래 쌓아 올린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적폐라면서 깔아뭉개버렸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야당이 차지했던 법사위원장을 강탈했고 야당이 의석비율에 따라 담당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빼앗아 갔다"며 "코로나 위기를 핑계로 1년에 무려 3차례나 추경안을 편성하고 여당 혼자 심사·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집권여당은 51%의 의석을 가진 정당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조악한 국회관을 가지고 있다"며 "일당독재의 길을 가려는 것 아닌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윤미향 민주당 의원의 치졸한 행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밝히겠다"며 "또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한명숙 전 총리 재수사 소동, 울산시장 사건, 윤석열 검찰총장 몰아내기 등에 대해 국회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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