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株 동반 상승..."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남북경협株 동반 상승..."김정은, 트럼프에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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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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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등 관련주에 기대감 높아져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1주년 시점에 맞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북한이 이희호 여사 조문단을 파견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경색된 남북대화가 재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온다.

12일 오전 9시 35분 기준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2.60% 상승한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남북경협 사업권을 보유한 현대아산의 지분 70%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지구 고성봉 골프 온천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도 전일 대비 4.33% 상승한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부산산업(4.80%), 대아티아이(3.72%), 푸른기술(2.39%), 에코마이스터(3.85%) 등도 동반 상승세다.

개성공단 관련주 역시 상승세다. 좋은사람들은 1.26% 오른 4420원에, 신원은 2.05% 오른 2245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정은(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며 "그 편지를 고맙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우 따뜻하고 아주 좋은 친서"라며 "북한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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